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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707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70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47_182707_2217.jpg" />
<figcaption>YTN 뉴스 캡처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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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<strong>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</strong>된 가운데, 경찰이<strong>&nbsp;30대 관장을 긴급 체포해 수사 </strong>중입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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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등에 따르면 2024년 7월 12일 오후 7시 40분쯤 <strong>양주시 덕계동</strong>의 한 태권도장에서 "<strong>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"</strong>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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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A군은 <strong>심정지 상태</strong>였으며, <strong>심폐소생술(CPR)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</strong>를 받고 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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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고 10분간 방치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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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708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70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86px"><img alt="JTBC 뉴스룸 캡처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47_182708_2533.jpg" />
<figcaption>JTBC 뉴스룸 캡처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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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은 <strong>태권도장 관장 30대 남성 B씨가 A군을&nbsp;심정지에 이르게 한 정황</strong>을 확인하고 <strong>현장에서 B씨를 긴급체포</strong>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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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<strong> B씨는 5살 A군을 돌돌 말아 세워놓은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어 10~20분가량 방치</strong>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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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태권도장은<strong> 유치부 전용반</strong>을 운영해왔으며, <strong>사건 발생 당시 다른 아이들이 함께 수업 중</strong>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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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조사에서 관장 B씨는<strong>&nbsp;"장난으로 그랬다"</strong>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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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CCTV 삭제 정황도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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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2709 float-center" data-idxno="18270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MBC 뉴스 캡처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407/41447_182709_2642.jpg" />
<figcaption>MBC 뉴스 캡처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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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씨는 A군이 숨을 쉬지 않자 <strong>태권도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의원에 A군을 데려갔으며</strong>,&nbsp;소방 당국에 의해<strong> A군이 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는 범행 장면이 담긴 태권도장 CCTV 영상을 삭제한 정황</strong>이 포착됐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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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은 <strong>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</strong>로 B씨를 입건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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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리꾼들은 "이건 살인미수 적용해야 하는거 아니냐", "저 놈을 거꾸로 넣어라", "장난이라고? 욕도 아까운 쓰레기네", "부모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", "아이가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", "장난인데 CCTV는 왜 지우냐", "입장 바꿔서 니가 돌돌말린 매트에 쳐박혀 있어봐라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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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뉴스 캡처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, 경찰이 30대 관장을 긴급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. 경찰 등에 따르면 2024년 7월 1

"돌돌 말아놓은 매트에 거꾸로 집어넣고 방치"..양주 태권도장 '5살 아이' 심정지 사건 (+충격)